[포토뉴스] "초등학생되니 정말 좋아요"

부지런함으로 아침을 깨우는 '새벽 연기'처럼 살길바라는 엄마 아빠의 바람처럼 서연이는 오늘도 아침 일찍 눈을 떴습니다. 올 봄, 북일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을 했거든요.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들이 더 큰 세상과 만나는 첫번째 문.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것도 재밌고,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것도 즐겁고, 앞니가 두개나 빠졌는데도 하루종일 서연이의 웃음은 끊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