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부 농촌생활환경정비 부안군 우수 평가

부안군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08년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평가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비 5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게 되었다.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낙후된 농촌의 도로, 상·하수도, 복지·문화시설 등 기초 생활환경 기반을 정비·확충해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0년부터 전국 1157개면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도내에서는 정주면 97개소와 오지면 46개소 등 총 143개면이 선정되었고 부안군은 11개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농촌 불편사항 및 숙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 담당부서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와 아울러 꾸준한 행정 지원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