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예술기획 예루와 한국음악교육협회 전북지부가 주최하는 '2009 신인음악회'가 10일과 11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는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군산대 한일장신대 등 올해 도내 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한 신인연주자들이 초대됐다. 각 대학에 공문을 보내 실기 성적 중심으로 추천받은 이들.
10일에는 김무한(바리톤) 문은경(피아노) 오국환(첼로) 박은지(소프라노) 황은혜(바이올린) 양다혜 박신정(피아노) 성준홍(클라리넷) 고건창씨(타악기)가, 11일에는 이혜경 문은경(소프라노) 손경아 김선경 최선영 김선희(피아노) 김보연(플룻) 임세영(테너) 이경훈씨(작곡)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