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은 순수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노동부 인가를 받은 기업으로 최근 경제침체와 맞물려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부족한 사회서비스 확충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서로 도울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앞으로도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노동부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218곳을 인증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