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소지섭ㆍ강지환이 주연작인 '영화는 영화다'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릴레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먼저 소지섭은 지난달 장훈 감독과 함께 두 차례 무대인사를 가졌으며, 이어 강지환이 지난 7일 예정된 두 차례의 무대인사 외에도 마지막회가 끝난 뒤에도 다시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개봉일인 오는 14일에 맞춰 다시 소지섭이 일본을 방문해 첫날 무대인사를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