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웅 전북문화원연합회 회장이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제33대 이사로 선임됐다.
이회장은 1979년 「시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 시집 「삐걱거리는 바다」 「흔들리는 새야」 등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및 윤리위원회 부위원장, 한국현대시협 인권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