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홍성주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으며, 사외이사로 임용택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대표이사와 성제환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박병명 금융감독원 인력개발실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문성환, 임재현, 김동환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홍성주 은행장은 "2008년에는 총자산 6조8천806억원과 당기 순이익 418억원으로,2007년 대비 각각 11.45%, 65.22%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도은행을 내실있게 운영, '위기에 강한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