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장영상(중부대) 교수는 "천마산업의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위해 다양한 음식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농촌공사 문응규 차장은 "사업추진에 대한 성과지표를 충족시키려면 예산의효율적 조기집행과 지적재산권 확보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주천마 향토산업사업단은 "공동 브랜드를 기반으로 천마의 효능연구와 신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사업단에서는 천마가 무주군 효자 특산품으로세계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에서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30억 원을 지원받는 무주 천마는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안성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품목이기때문에 청정 무주의 이미지를 특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