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리는 세계물의날(3월22일)을 앞두고 지난해 가을 완공되면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맹꽁이 놀이터 주변의 식생이 안정되지 않음에 따라 갯버들과 초화류에 대한 추가식재가 진행된다.
또 맹꽁이 놀이터 주변에 대한 환경정리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맹꽁이가 서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이와 함께 환경연합은 이날 기념식을 갖고 물의날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6-79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