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환경연합, 맹꽁이 놀이터 환경정리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1일 전주시 삼천동 거마근린공원에 지난해 완공된 맹꽁이 놀이터에 대한 환경정리를 실시한다.

 

이날 환경정리는 세계물의날(3월22일)을 앞두고 지난해 가을 완공되면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맹꽁이 놀이터 주변의 식생이 안정되지 않음에 따라 갯버들과 초화류에 대한 추가식재가 진행된다.

 

또 맹꽁이 놀이터 주변에 대한 환경정리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맹꽁이가 서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이와 함께 환경연합은 이날 기념식을 갖고 물의날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6-79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