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아내와 여자' 관계 끊으라 협박당하는 재란

KBS2, 3월 16일(월), 오전 9시.

창하는 영민에게 영화 출연 거절을 당하자 분하게 여기고, 영민은 비로소 창하가 재란과의 일을 문제 삼고 있음을 알게 된다.

 

급기야 영민의 매니저는 재란을 찾아와 관계를 끊으라며 협박한다. 퇴사를 앞두고 어수선한 가운데 세나가 임신한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잠시 아련한 기분에 잠기는 근삼.

 

그러나 만취한 지은의 실수로 태환과 희수에 대한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회사를 떠돌고, 결국 승일마저 연하의 태환의 이혼 준비를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