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아내와 여자' 종미 이혼 소식에 충격받고

KBS2, 3월 17일(화), 오전 9시.

준하는 제니와 필립을 위해 가짜 애인을 만들지만, 여진 앞에서 진짜 애인처럼 행동하는 여의사 승아 때문에 당황스러워진다.

 

승일은 태환과 연하의 이혼 소식에 충격을 받고, 욱현을 찾아가지만 종미의 이혼 발언에 또 다시 혼란을 겪는다. 이런 승일을 보며 괴로워하는 연하.

 

하지만 태환은 그보다 전 사원이 자신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사실이 두렵기만 하다. 마침내 근삼의 부모에게 근삼과 이혼할 뜻을 밝히는 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