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가 오는 17일 오후 7시 JJ아트홀에서 가수인 윤형주씨를 초청, 2009년 신춘음악회를 연다.
전주대 선교지원처가 '윤형주 장로 가족음악회'라는 제목으로 여는 이번 신춘음악회에는 윤형주씨를 비롯해 바리톤 전병곤, 소프라노 윤선영씨가 참여해 '조개껍질 묶어', '하얀 손수건', '향수' 등 가요와 CM송, 시낭송 등이 이어진다.
윤씨는 ㈜한빛기획 대표이사, 한국십대선교회 한국본부 이사, 온누리교회 장로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