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서 '평론 마스터클래스'

전주국제영화제(JIFF) 조직위는 오는 4월30일부터 아흐레 동안 열리는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영화평론 마스터클래스'를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5월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영화평론가 레이몽 벨루(프랑스)와 에이드리언 마틴(호주), 영화학자 리처드 포턴(미국)이 강연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4월16일부터 JIFF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입장권을 예매하면 되고 영화제 기간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강연당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영화 관람을 포함해 1만원이다. 문의 ☎ 02-2285-0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