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4∼5차례에 걸쳐 자신의 성기와 음란 사진을 휴대폰으로 촬영 후 유모씨(51)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유씨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메모지를 길가에서 주은 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