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B.S 전라북도연맹 김제시지회(지회장 조병록)는 지난 21일 소년소녀가장 16명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조병록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B.B.S 김제시지회는 회원과 결연학생 간 1:1 결연을 맺고 결연학생에게 굳은 의지를 심어주고 회원과 좀 더 가까이 지내기 위해 매년 결연을 맺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자 미래이니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훌륭한 역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 B.B.S 전북연맹 김제시지회는 총 회원 95명이 관내 소년소녀가장들과 1:1 자매결연을 고 이들을 보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