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는 미국 뉴욕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콩쿠르 결선에서 첼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조씨도 바이올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임씨와 조씨에게는 워싱턴 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케네디센터 독주회 기회가 주어진다.
이 콩쿠르는 현악, 피아노, 성악 부문으로 나눠 매년 경선 부문을 바꿔가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