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돈을 내고 대학교에 머무는 소위 '대학 5학년생'들의 일상을 통해 청년 실업의 현실을 들여다 본다.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 종일 취업 스터디를 하고 모의면접을 하는 '대학 5학년생'들의 생활을 담았다.
특히 화장을 하고, 키 높이 구두를 신고,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서 입사 면접시험에 도전하는 취업준비생 배 효준씨의 일상을 통해 청년 실업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