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동양제철화학, 하이트맥주 등 도내 굴지의 제조업체와 금호산업(주) 전주-광양간 5공구현장을 비롯한 건설업체 등이 대거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고객 중심의 산재예방 서비스 제고방안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전북지도원이 산업재해 발생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재해예방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기술지원, 재정지원, 교육지원, 안전검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패키지 서비스를 실시키로 하는 등 다양한 산재예방 서비스 방안들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