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Season of 달이 '달이 날다'

28일 오후 7시 전주한옥생활체험관

'Season of 달이'는 연주에 사계절을 담아냈기 때문. '젊은 감각' '사람 중심'을 내세우고 있는 (사)전통문화사랑모임 달이앙상블이 기획한 '계절과 함께 흐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달이 날다'라는 타이틀로 국악기와 첼로의 만남을 시도한다. 비발디 '사계' 중 '봄',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도라지', '심청가' 중 '애 어르는 대목' 등을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