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8년 8월 21일 새벽 2시 10분께 남원시 도통동의 한 PC방에 들어가 종업원이 청소하는 틈을 이용, 컴퓨터 1대(시가 150여 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