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첫 팬미팅 '근석아 놀자' 개최

배우 장근석(22)이 첫 팬미팅 '근석아 놀자'를 개최한다.

 

26일 케이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근석은 29일 오전 11시부터 명동 라루체 아이리스홀에서 200여 명의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 그가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팬들과 함께 장근석이 평소 지원해온 아동복지센터 소속 어린이들도 참석하며, 장근석은 이들을 위해 노래 실력도 뽐내고 함께 게임도 즐길 예정이다.

 

장근석은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MBC TV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천재 음악가로 출연해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