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이춘근 PD 긴급 체포와 관련한 회사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시사프로그램 제작진에 대한 수사가 언론 본연의 비판 기능을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조능희 전 'PD수첩' CP(책임PD), 김보슬 PD, 작가 등 제작진 6명에 대해 24~25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응하지 않자 25일 밤 이 PD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