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방과후학교 맞춤형교육 개강

고창군 방과후학교 맞춤형 교육이 지난 27일 이강수 군수와 박현규 군의회 의장, 서제휴 고창고 교장 및 관내 고등학교장, 학부모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고 성호관에서 개강했다.

 

방과후학교 맞춤형 교육은 고창군과 전북도가 공동으로 2억원을 지원, 관내 성적우수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도모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특별 픅로그램. 학교장 추천과 시험을 통해 학년 당 50명씩 총 150명의 학생을 선발해 교육하며 국·영·수 중심교육으로 연 25주 주중(월~금) 하루 2시간씩 수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