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지난 1999년부터 10년간 공동으로 학교숲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산림청과 함께 시범학교만 700개 이상을 배출해 왔다.
이번에 모집하는 모델학교숲은 학교숲운동의 2.0버전으로 학교내에서 숲조성 활동과 함께 숲을 활용한 교육까지 한층 강화하는 모델로써, 선정되는 학교의 계획과 특성에 따라 지원금 차등 지원 및 지원시기를 다양화하는 등 유연한 지원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학교들은 내달 3일까지 학교숲 홈페이지(www.schoolforest.or.kr)에서 응모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각 지역 생명의숲에 2부를 제출한 뒤, 응모신청서 파일을 메일로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