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군 '아이돌보미 지원사업기관' 선정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이현희)는 무주군으로부터 지난달 26일'아이돌보미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센터는 올 12월말까지 양육자의 야근, 출장, 질병 등 일시적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또한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가족의 아동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가족지능보완 사업과 함께 저소득 중장년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일자리제공 및 돌보미 교육을 통해 양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이미화 팀장, 063-3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