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유재복 장학사는 '방과후학교, 함께하면 희망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강사채용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방과후학교 워크숍에서 담당교사들은 "초등보육교실을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경우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가 문제점"이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