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임실노인대학 개강

"평생을 배워도 모자라는 것이 지식인데 늙었다고 세상일에 모두 통달할 수 있겠습니까".

 

2일 임실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 28회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김학성 노인회장의 소감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관내 12개 읍·면에서 지원한 노인학생과 하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가 마련한 노인대학에서는 평생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문화, 교양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입학한 노인학생들은 강의 외에도 지역봉사활동과 현장체험 등을 수업에 적용, 오는 11월에 졸업할 예정이다.

 

지난 82년에 문을 연 노인대학은 해마다 1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지금까지 모두 3000여명의 노인들에 배움의 기회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