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독은 관내 독지가나,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 군민들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일부터 군은 사랑의 쌀독행사를 실시해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본청 및 6개 읍·면 사무소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웃에게 주민 사랑의 실천을 통한 행복한 삶을 영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사랑의 쌀독은 군민들의 이웃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아 채우는 한편 주민들의 행복지수, 나눔지수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