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파트너쉽은 전기설비에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에 두 기관이 신속하게 연락망을 구축해 문제 해결을 하는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설비개선 및 발전방향까지 논의할 수 있어 공기업간 상생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공 임형호 전북본부장은 "앞으로 우리 공사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공급을 중단없이 실시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