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 낮12시께 전주시 중노송동의 한 금은방에서 목걸이를 구입할 것처럼 하던 중, 종업원인 이모씨(37)가 다른 손님과 대화하는 틈을 이용해 시가 112 만원 상당의 금목걸이(18k)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