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전북 명예 빛내겠습니다"

고창교육청(교육장 오재영)은 7일 3층 회의실에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된 선수와 학교장, 감독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대표 선수 격려 및 필승다짐대회를 열었다.

 

도 대표로 선발된 고창 관내 학생은 육상 4명을 비롯해 유도 7명, 수영 8명, 배드민턴 2명, 배구 12명 등 5개 종목 33명. 이들은 다음달 30일 전남 여수 일원에서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오재영 교육장은 "우리 고장의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면서 우수한 성적으로 고창을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