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선 반딧불축제 기간 동안 도시환경 정리와 불법 주·정차 안하기,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동참해야 할 사항들을 협의했다.
또한 반딧불축제의 민간이양을 위한 제전위원회의 역할 등에 관한 세부적인 의견도 나눴다.
홍낙표 군수는 "반딧불축제가 정부지정 최우수축제로 거듭나고 민간축제로서 기틀을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면서 "무주군민 전체가 동참해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로서 면모를 확실히 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