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과 탤런트 최정원이 10일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겸 근로장려세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최정원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이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 홍보포스터 모델, 영상물 출연,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게되며, 내달에는 근로장려세제의 홍보대사로서 수급대상자가 신청기한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