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구림면서 첫 모내기

순창군 구림면 구산리 진현준(47)씨의 첨단하우스 0.2ha에서 지난 9일 올해 첫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심은 모는 조생종 운광벼로 오는 8월말경 수확예정이며 수확량은 1100kg정도로 예상된다.

 

지난 6~7년동안 구림상추를 재배해오던 진씨는 "상추연작 피해를 방지하고 하우스 소독효과와 함께 친환경쌀 생산으로 부가소득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