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12일 전주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 전주 KCC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116만 1천195명의 관중이 들어와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올스타전을 합한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2006-2007 시즌 총 291경기에 입장한 116만113명이다.
이번 시즌은 286경기만에 최다 관중이 들어왔고 평균 관중도 2006-2007 시즌의 3천987명보다 많은 4천60명을 기록 중이다.
앞으로도 4강 플레이오프 잔여 경기와 챔피언 결정전이 남아있어 더 많은 흥행 기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