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5일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특강을 한다고 서울종합예술학교가 13일 전했다.
6년 만에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돌아온 임창정은 이번 특강에서는 연기자의 자세, 연기의 기본 등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임창정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이번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 겸 배우인 서나영과 28일부터 뮤지컬 '빨래'에 출연할 예정이며, 25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에도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