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닮았다
2009-04-15 전북일보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흰 수건
곱게 쓰고
고추를 다듬는
아낙의 얼굴은
색 좋은
고추처럼
발그레하다.
/'옛 풍경 에세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