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갤러리 소속 작가들이'서울오픈아트페어(SOAF) 2009'에 진출한다.
주인공은 유휴열씨를 필두로 한 강용면, 양순실, 윤길현, 김용수, 박성수, 임현채씨.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서울오프아트페어에서 서신갤러리는 작품의 가격 부담은 낮춘 '200만원 특가전''Best of the Best - 특별부스전'에 참여한다.
이번 특별전엔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사흘간 작가와의 대화시간(오후 3~4시)과 함께 작품 구매 안내 프로그램(17일 오후 7~8시)도 마련될 예정.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서울오픈아트페어는 전국에서 70개 화랑이 참여해 1200여명 작가의 작품 5500여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유명 작가 작품에서부터 젊은 작가의 100만원대 작품까지 다양한 가격대 작품이 선보여 열린 미술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