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이 각각 1.2ha인 이들 저수지는 도심에 있어 시민의 발길이 잦고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공원으로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곳에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탐방로와 쉼터를 만들고 저수지 주변에는 유실수와 꽃을 심기로 했다.
공사는 6월 착공해 연말에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