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전문기획사 MCT는 28-29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우리춤 스타초대전 2009 - 봄날, 우리춤 속으로'를 마련한다.
2003년부터 이어져온 봄 시즌 전통춤 공연 레퍼토리로, 올해는 8명의 여성 전통 무용가들이 꾸민다.
28일에는 손미정, 복미경, 차수정, 정신혜가, 29일에는 박경랑, 김수현, 장해숙, 문창숙이 출연해 태평무와 검무, 설장고춤, 영남교방춤, 진쇠춤, 살풀이춤, 장고춤, 춘앵무, 산조춤 등 16가지 전통춤과 창작춤을 선사한다.
오후 8시. 2만-3만원. 공연문의 ☎ 02-2263-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