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사랑은 아무나하나' 설란, 자존심 짓밟았다며

JTV, 4월 18일(토), 오후 8시 50분.

풍란은 얀티의 오피스텔로 찾아가고 결혼했고 매일 온다는 얀티의 얘기를 듣는다. 망설이던 풍란은 수남과 얘기하고 자세한 사정을 듣는데 순간 설란이 들어와 무릎꿇은 수남을 본다.

 

설란은 투자를 해보겠다는 애숙에게 통장을 건네주고 은행에 간 애숙은 분실통장이라며 창피만 당하고 설란에게 얘기한다. 수남은 정석에게 돈을 빌려줬다며 위기를 모면하지만 설란은 내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