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민간단체인 '4·19 경모회'(회장 이희선)는 '제49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지난 17일 오후 전주시 인후동에서'새만금 그린환경 지킴이 운동본부'발대식을 가졌다.
4·19 경모회(敬慕會)는 4·19혁명의 이념 및 철학 계승과 고령화사회 대책 강구·국토 그린환경 운동 실천을 목적으로 창립, 지난 2006년 국가보훈처에 등록했으며 회원은 120여명에 이른다.
그린환경 지킴이 운동본부는 향후 새만금 유역을 중심으로 한 환경보전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생활속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