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대한민국 농업 발전 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연수중으로, 이날 김제를 방문하여 벽골제 수리박물관 및 금만평야 수리시설, 금산사 등지를 둘러보고 한국의 농업 발전사에 대해 깊은 감명을 표명했다.
탄자니아 정부의 농업정책을 수립하는 핵심 브레인들로 알려진 이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 농업용수 개발 및 작물보호제 활용 기술, 직파재배 기술 개발 현황 등을 중점 벤치마킹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