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5일 밤 10시께 전주시 금암동의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A양(16)을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또 A양을 만나기 전 인근의 한 대학병원 내 인턴의사 기숙사에 들어가 박모씨(29)의 현금 10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