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은 1974년 데뷔 이후 '타짜', '식객', '사랑해', '비트', '날아라 슈퍼보드', '아스팔트 사나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작품들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황선길 교수는 1980∼1990년대 '도단이', '머털도사' 시리즈를 기획, 제작했으며 책 '애니메이션의 이해', '애니메이션 영화사'를 집필하고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
시상식은 7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SICAF 개막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