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장애를 넘어선 최초의 [두 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두 다리로만 비행기를 조종하는 미국의 애리조나주 여성파일럿 제시카 콕스(Jessica Cox.25세).
그녀는 두 팔이 없는 상태로 태어나 3년 전부터 비행기를 타기 시작 2008년 단독비행에 성공 최근 정식으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해 비행기를 타기 시작한다.
그녀의 장애를 넘어선 인간승리의 조건을 들어본다.
두 팔이 없다고 해서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한다.
일반인들과 똑같이 생활한다.
의사들조차도 그녀가 어떻게 팔이 없이 태어났는지 원인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