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고창명주㈜는 최근 샌디에고 국제 와인대회에 고창명작복분자주를 출품, 은메달을 수상한 데 이어 댈러스 와인대회에서도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두 대회는 25년 이상 역사를 가진 국제 와인대회로 와인메이커와 언론인, 전문바이어 등 와인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Tasting)을 통해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고 있다.
명작복분자주는 이번 대회에서 단맛과 신맛의 적절한 조화와 복분자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으로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국순당 명작복분자주는 고창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1등급 명품복분자와 국순당의 발효 기술로 빚은 전통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