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찬란한 유산' 15.9%로 출발 산뜻

KBS '천하무적 토요일' 5.7%

'가문의 영광' 후속작인 SBS TV 드라마 '찬란한유산'이 15% 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은 25일 첫회에서 15.9%의 시청률을 기록, 15%의 KBS 2TV '천추태후'를 눌렀다.

 

전작인 '가문의 영광'은 첫 회 16.6%, 평균 2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이날 나란히 첫선을 보인 KBS 2TV 버라이어티쇼 '천하무적 토요일'의 시청률은 5.7%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은 19.7%, SBS TV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