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평균 3.2% 가격 인하

농협사료(대표 이병하)가 24일부터 사료가격을 축종별 평균 3.2% 인하했다. 지난 2월 9일 전축종 5%를 인하한데 이어 올 들어 두달 사이 8.2%를 인하한 것이다.

 

농협사료는 앞으로 국제곡물가격과 환율이 안정을 찾아간다는 가정하에 사료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보인다.

 

농협사료는 지난해 약 500억가량의 적자를 냈으나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사료업계 가장 먼저 가격을 5%인하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