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 발대식.
희망찬 함성과 함께 335명의 노란 점퍼 자원봉사자들이 탄생했다.
4.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30일부터 5월8일까지 영화의 거리 곳곳에서 영화의 향연에 빠질 관객들을 위해 친절한 안내를 맡는다.